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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레드로버, 흑자전환 기대감에 급등
머니투데이 | 2016-02-19 09:56:46
12/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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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72
전일대비
-2.56%
시가총액
2,110억
외인비율
4.83%
기간누적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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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레드로버(060300)가 올해 흑자전환을 비롯한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레드로버는 전날보다 6% 오른 8260원에 거래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전날 레드로버가 올해 매출액 647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수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레드로버를 중국 품에 안긴 국내 간판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소개했다. 2004년 설립, 2007년 TV용 애니매이션 'Bolts & Blip' 제작을 시작해 2014년 1월 북미지역에서 개봉한 '넛잡 (The Nut Job)'의 흥행 성공으로 부각 받기 시작했다.

2011년 중국 과학기술부는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서 전략 신흥사업으로 '문화 컨텐츠 사업'을 선정하고 2012년 중앙공산당회의에서 3D 영화산업 육성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중국 3D 산업의 전방위적 투자 계기가 됐으며 정부 주도하에 15개 문화산업투자펀드가 설립됐고, 2011년 기준 공모 규모만 약 382억 위안(약 39조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5~2016년은 12차 경제개발계획의 막바지 연차인 만큼 3D 문화 컨텐츠 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필요성이 제기된다"며 "레드로버는 업계 최초로 중국 최대 민영그룹인 쑨잉(Sunings Group)그룹에서 인수한 만큼 중국 정책에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쑨잉 그룹은 2015년 6월 쑨잉 유니버셜 미디어 대상으로 약 341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중국 민영그룹 1위 쑨잉 그룹(2014년 매출액 약 50조원,약 60여개의 복합쇼핑몰 보유)의 대표 자회사인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과 공동 투자 및 제작을 추진하고 대규모로 제작되는 '넛잡3', '메가레이서','해적고양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중국 시장에 배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중국시장에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사업, 유통망을 활용한 머천 라이선싱 사업, 부동산 부지를 활용한 첨단전시사업 및 공연문화 사업 등을 본격화해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각적인 산업진출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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