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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중고차, 300만원대 차량 눈길…'사고이력ㆍ성능' 꼼꼼히 따져야
이투데이 | 2016-02-20 11:39:05
[이투데이] 안철우 기자(acw@etoday.co.kr)

최근 수입 중고차 시장에 300만원대 차량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는 초보운전자도 부담 없이 연습하며 탈 수 있는 '399만원 이하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섹션을 검색해보면 최고급 국산차인 현대자동차 에쿠스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볼보 S80 등도 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BMW 320i 2001년식과 2002년식의 최저가는 390만원, 벤츠 C클래스 200K 2001년식은 250만원에 나와있다. 볼보 2004년식 S80 2.9는 330만원, 닛산 큐브 1.4 2007년식은 370만원이다.

중고차는 싼 가격에 사는 만큼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중고차 구매 시 사고나 침수 여부, 주행거리 조작 여부, 압류·근저당설정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소유주와 판매자와의 관계, 자동차세 완납증명서를 확인해야 중고차 구입 후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중고차는 맑고 밝은 날 평평한 실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량을 멀리서 바라봤는데 기우뚱하게 서 있다면 사고로 인한 차체의 변형이나 고장 여부를 살펴야 한다.

상당수가 시동 한 번 걸어보고 가속 페달을 밟아보고 끝내는 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시동을 걸고 스티어링 휠을 손으로 감싸 진동을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신차 가격이 워낙 올라서 대안으로 중고차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그러나 무조건 싼 차를 사려고 하기보다는 허울 매물 여부, 사고 이력, 성능 등을 먼저 꼼꼼히 따져봐야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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