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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레전드 매치' 임요환-홍진호, '임진록' 성사
한국경제 | 2016-02-20 16:53:03
'스타크래프트'의 전설 임요환과 홍진호가 또 다시 '임진록'을 펼친다. 두 사람
모드 "지면 콩댄스를 추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임요환, 홍진호, 기욤 패트리, 이윤열이
'KT 기가 레전드 매치'를 펼쳤다.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 이들은 서로의 경기
력을 깎아 내리며 입담을 과시했다.

임요환은 "어제까지만 해도 세부 대회를 소화하고 왔다. 딱 하루 동안 준비를
해야했다"며 "오랜만에 매치가 잡혀서 큰 무대에 서니까 설렌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홍진호는 "임요환 선수는 언제나 경기 시작 전에 보험을 든다. 오늘도 역
시 보험을 들었다"며 도발했다.

홍진호는 이어 "사실 이윤열 선수는 살짝 반칙이다"며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
윤열은 거의 현역에 가까운 실력이다. 기욤은 초보방에서 연습해도 지는 실력이
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욤 패트리는 해 볼만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홍
진호를 꼽았다. 기욤은 "예전에 다른 촬영을 하면서 게임 하는 것을 봤는데, 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홍진호는 이 말에 "제가 오늘 기욤에게 지면 콩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했고, 임
요환 역시 "홍진호에게 지면 콩댄스를 추겠다"고 선언했다.

이윤열은 "임요환 형이 갑자기 설날에 카톡이 왔다. 필리핀에 가야 하니 연습을
못한다고 하더라. 역시 벙커가 장난 아니다"고 폭로했다.

현장에서 벌어진 조 추첨결과 임요환과 홍진호가 A조, 기욤 패트리와 이윤열이
B조에 속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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