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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위기, "중기 생산성 개선이 답"
머니투데이 | 2016-02-21 10:34:16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경제문제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풀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2016년 제5호 중소기업 포커스'를 통해 "내년부터 도래할 생산가능인구(15∼64세) 감소는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며 "출산 장려와 이민 촉진 등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인당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특히 생산성이 낮은 중소기업 및 서비스 부문을 중점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산가능인구는 올해(3074만명)를 정점으로 내년(3072만명)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출산장려정책에도 국내 합계출산율은 10년간 1.2명 수준에서 정체됐고 이민정책도 사회적 갈등 등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며 "양적으로 생산가능인구를 늘리기보다 질적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1인당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중소기업은 고부가 서비스 사업 모델로 전환하고 연구개발(R&D) 등 확대로 선진국과의 아이디어 격차를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경래 기자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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