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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지분변동 시나리오 2題 '목표가↓'-대우
머니투데이 | 2016-02-22 0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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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KDB대우증권은 제일기획(030000)의 지분변동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불확실성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매(트레이딩 바이)’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원으로 조정했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잠재 지분 인수자로 보도된 퍼블리시스와 삼성그룹의 보유지분이 공존하는 것”이라며 “현재 제일기획의 해명 공시와 과거 사례를 볼 때 삼성그룹의 지분 자체가 퍼블리시스 등 글로벌 광고 그룹으로 변동성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제일기획 지분변동 시나리오를 △국내 대기업으로부터의 계열분리 △프랑스 광고기획사 퍼블리시스의 인수합병(M&A) 스타일 등 두가지로 제시했다.

국내 대기업으로부터의 계열분리는 LG애드의 최대지분이 LG그룹에서 WPP로 변동되었던 사례나 금강기획의 최대지분이 현대그룹에서 CCF 및 WPP로 변동되었던 사례 등이 있다.

문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최대지분이 삼성그룹에서 퍼블리시스 등 글로벌 광고그룹으로 변동되더라도 5년 정도의 물량이 유지되고 삼성그룹의 실용주의 경영 노선 감안시 다른 인하우스 광고사 설립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 비계열 물량 확대 및 사업노선 변경 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퍼블리시스의 M&A 스타일과 사업현황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며 “퍼블리시스는 최근 디지털 광고 성장성에 초점을 두고 북미의 사피엔트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M&A 했는데 제일기획 지분 인수로 공개 매수 방식이 거론되고 있으며 제일기획은 중국 디지털광고업에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제일기획의 지분변동이 애초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아닐지라도 최악은 아닐 것”이라며 “물량 유지 조건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 디지털 광고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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