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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마감]닛케이, 1만6000선 회복..엔고는 여전
edaily | 2016-02-22 15:08:2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 증시가 1만60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유가의 하락세와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한 엔고현상이 이어지며 상승세는 크지 않았다.

22일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1만6111.05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19일) 닛케이가 마디지수인 1만6000선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식품과 의약품 등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종목들이 이날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우려로 미쓰비시UFJ도쿄 등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고 엔고 우려에 도요타도 0.4% 하락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5% 내린(엔화 가치 상승) 1달러 당 112.89~90엔선에서 거래됐다.

다만 유가 하락과 신흥국 경기 둔화에 맞서 국제적인 공조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이시구로 히데유키 오카산증권 일본주식전략그룹장은 “26~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각국이 경제 둔화를 막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 기준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 (1bp=0.01%) 내린 -0.01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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