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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용인 시대’ 다시 열까?
edaily | 2016-02-22 19:11:48
[이데일리 카홀릭팀 김학수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용인 시대’의 문을 다시 열 수 있을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6시즌 총 8경기를 예고한 슈퍼레이스의 시즌 운영 계획안에 인제, 영암, 중국 상해 및 일본 후지 등 총 6경기가 예고되어 있고, 나머지 두 경기가 ‘경기도(미정)’로 표기되어 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개막전과 7전, 총 두 경기를 해당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 경기도 권역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의 서킷은 F1 테스트 주행을 위한 FIA T1 인증을 받은 용인 스피드웨이가 유일하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지난 1995년 개장된 2.1km 길이의 서킷으로 당시 국내 유일의 수도권 서킷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 2009년까지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심장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서킷 보수 등을 이유로 서킷 이용이 제한되었다.

폐쇄 이후 몇 년간의 서킷 보수를 거치며 총 연장 4.346km로 늘어난 용인 스피드웨이는 기존의 단순한 레이아웃을 탈피하고 연속 코너 구간과 거대한 헤어핀 그리고 높은 고저 차이를 활용한 터널 구간 등 세계적 수준의 서킷으로 재구성됐다.

하지만 서킷 보수 이후 일반 공개 및 대회 유치를 제한하고 자동차 브랜드 및 VIP 관련 행사만 개최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이번 슈퍼레이스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대회 개최는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최근 슈퍼레이스는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은 물론 아시아를 무대로 글로벌 레이스로 성장해왔지만 2009년 이후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대회를 개최한 적이 없는 만큼 대회 개최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대회 개최에 관해 문의한 결과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아직 서킷 및 대회 운영에 관해 협의 중인 만큼 해당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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