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아이비티, 中 두피케어 사업 소식에 '상승'
한국경제 | 2016-02-23 0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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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현대아이비티가 중국에서 두피케어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2.93%)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브리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홍콩계 사모펀드인 '이타오'와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다고 전날 밝혔다.
이타오는 알리바바와 다국적 제약사 머크 임원 출신들이 조성한 사모펀드다. 중
국 상하이 등 중동부 지역에서 3년 내 비타브리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가맹점
을 500개 이상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이타오가 오는 5월까지 직영점 2개를 개설한 후, 현재 진행 중인 비타브리드 제
품의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되면 가맹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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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2.93%)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브리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홍콩계 사모펀드인 '이타오'와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다고 전날 밝혔다.
이타오는 알리바바와 다국적 제약사 머크 임원 출신들이 조성한 사모펀드다. 중
국 상하이 등 중동부 지역에서 3년 내 비타브리드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가맹점
을 500개 이상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이타오가 오는 5월까지 직영점 2개를 개설한 후, 현재 진행 중인 비타브리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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