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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총선 개표 초반..개혁파 앞서 나가는 중
edaily | 2016-02-27 15:30:1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이란 총선 결과 개혁파와 온건 보수파가 앞서나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은 전날(26일) 치러진 총선 개표 초반 개혁파가 선전하고 있어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국내 정책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아직 공식 집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반관영 통신사인 파르스와 메흐르의 보도, AP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개혁파는 2004년 이후 선거에서 가장 선전하고 있다.

또 개혁·중도파, 온건 보수파, 강경 보수파 등 주요 정파 3곳 중 누구도 290석 중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강경 보수파가 가장 열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전역의 약 50개 소도시의 일부 결과에서 개혁·중도파가 온건 보수파와 강경 보수파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 테헤란에서는 3개 선거구에서 개혁파가 강경 보수파에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현재 20석 미만을 차지하는 개혁파는 온건 보수파와 함께 다수를 차지하고 강경 보수파는 의석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총선은 로하니 대통령이 보수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방과 핵협상을 타결하고 서방의 대이란 제재가 해제된 직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다.

이란 내무부 대변인은 전날 선거에 유권자 5500만 명 중 32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58% 이상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2012년 총선의 투표율은 6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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