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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첫 초고주파수대역 기지국간 이동기술 공개
머니투데이 | 2016-02-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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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MWC서 28·60GHz 활용 핸드오버기술 공개… 5G 기술 선도 과시]

삼성전자(005930)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28GHz와 60GHz 초고주파수대역(mmWave)을 활용한 기지국간 핸드오버(Handover)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핸드오버(Handover)기술은 사용자가 통신중인 기지국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동통신 필수 기술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5G 단말을 탑재한 차량을 기지국 사이로 이동시키면서도 평균 2Gbps 이상의 안정적인 통신속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순한 속도 경쟁이 아닌 실제 5G 이동통신기술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선 것.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014년 10월 세계 최초로 초고주파수(mmWave) 기지국과 단말을 이용해 7.55Gbps 통신속도를 달성하고, 시속 100킬로미터로 주행 중인 차량에서도 1.2Gbps 속도로 통신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 MWC 기간 중 삼성전자는 미국 1위 사업자인 버라이즌(Verizon)과 5G 기술 시연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의 MWC 5G 기술 시연에 참가하는 등 5G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국제적 공조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크기로 소형화된 5G 초고주파수대역 단말기, 광통신 케이블 매설 없이도 가정까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정형 무선브로드밴드 시스템(Fixed Wireless) 등 다양한 신규 5G 기술들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2위 규모의 통신장비시장인 인도에서 LTE 점유율 1위를 기록했음을 공개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네트워크사업부장)은 "5G 시대에도 톱티어 사업자들과 협력관계를 토대로 통신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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