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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마감]닛케이, 0.37%↑…1만6000선 지켜
edaily | 2016-03-01 15:12:4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장 내내 혼조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가 막판에는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1일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1만6085.5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께만 해도 지수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G20재무장관회의에서는 각 국가들의 정책협조보다는 ‘통화와 재정, 구조개혁 등 모든 정책도구를 사용하겠다’고 언급하는데 그쳤다.

게다가 이날 장중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지표까지 4년래 최저치를 보이며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1월 49.0을 기록한 이후 4년 3개월만의 최저치다. 시장 전망치인 49.4도 밑돌았다.

다만 지수가 1만6000선을 하회할 때마다 저가 매수세가 몰렸고 일본은행(BOJ)의 추가 부양책에 기대하는 투자자들도 증가했다.

중국 증시 역시 인민은행이 전날 대형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한 만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토 타카시 노무라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번주 후반에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를 앞두고 있다”며 “일단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경기의 변동성이 커지며 내수주인 JT, 킷코만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미쓰비시중공업이나 탑콘 등은 4%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9% 내린 달러당 112.53~56엔선에서 거래됐다(엔화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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