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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ECB총재 "위험 커졌다..악화된 환경 반영"
edaily | 2016-03-02 05:26:11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더 악화된 환경을 이번달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1일(현지시간) 유럽의회의 한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신흥국 성장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원자재시장의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기존 전망의 하방 리스크도 증대됐다”며 “이런 점을 반영해 (통화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동력은 예상보다 더 약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드라기 총재는 “3월 회의에서는 저물가의 2차 파급효과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포함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ECB가 결코 액션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화정책위원회는 다양한 대응수단을 갖추고 있다”면서 “물가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부여된 책무 안에서 동원할 수 있는 수단에는 한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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