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日증시 마감]닛케이, 한 달만에 1만7000선 회복
edaily | 2016-03-04 15:24:3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며 한 달 만에 1만7000선을 되찾았다.

4일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 오른 1만7014.78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가 1만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95포인트(0.35%) 상승한 1993.4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44.58포인트(0.26%) 오른 1만6943.9를, 나스닥 지수는 4포인트(0.09%) 상승한 4707.42로 거래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도 양회 개막에 맞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 일본 증시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후지토 노리히로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후퇴하고 있고 엔화 강세도 잦아들고 있다”며 “다음달께 1만8000선 회복도 가능할 것”이라 기대했다.

다만 다카하시 타쿠야 다이와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시장의 국면이 바뀐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과 중국의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저유가 역시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미쓰이물산, 도요타, 소니 등이 상승했다. 샤프가 우발채무 문제가 정리되고 대만 홍하이 정밀공업과 인수를 확정 지을 것이라는 소식에 10.14% 급등했다. 반면 KDDI와 제일생명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113.77~80선에서 움직였다(엔화 가치 하락).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