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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A 공시]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한숨 돌린 두산인프라코어
edaily | 2016-03-05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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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3월 첫째 주 인수·합병(M&A) 공시들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 소식이었다.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던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를 통해 다소나마 재무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일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에 공작기게 사업부문을 1조1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다음달 중 사업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부채비율을 지난해 말 267%에서 203%로 약 64% 포인트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추가적으로 두산밥캣 기업공개(IPO) 추진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동국제강그룹이 비핵심 자산 정리 차원에서 매물로 내어 놓은 농기계 제조 계열사 국제종합기계 본입찰이 지난 3일 실시됐다. 이와 관련 그동안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동양물산기업과 서울가스가 공시를 통해 각각 ‘인수 참여’와 ‘인수 불참’을 알렸다.

국내 농기계 업계 3위의 동양물산기업이 업계 4위의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게 될 경우 오랫동안 업계 1위 자리를 지켜 온 대동공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확고한 양강 체제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매각 측과 원매자 간 가격에 대한 이견이 여전히 존재하는 점, 동양물산기업 소액주주들이 국제종합기계 인수에 적극 반대하는 점 등은 매각 성공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한차례 매각에 실패한 ‘센트레빌’ 브랜드의 동부건설 매각 재착수 소식도 건설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의 관심을 끌만한 소식이었다. 이와 관련 동부건설은 오는 7일 매각 공고를 내고 재매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거래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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