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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온산공장, 질산가스 누출… 인명피해 없어
edaily | 2016-03-05 15:31:30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됐다.

울산소방본부는 5일 오전 11시14분께 울산시 울주군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45% 농도의 질산가스 수십 ㎏이 저장된 탱크와 관 사이에 설치된 개스킷(물이나 가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부위에 사용하는 부품)에서 주황색의 질산가스가 샜다. 주변에 퍼진 가스 때문에 노출 지점 접근이 어려워 물을 뿌려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가스 확산을 막았다. 이후 개스킷 볼트를 조여 가스 누출을 차단했다.

가스는 약 10분 동안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개스킷 볼트가 헐거워졌거나 부품이 부식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가스 누출량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질산은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강산으로 질산가스를 호흡기로 흡입하면 화상을 입는 등 다칠 수 있다. 한화 온산공장은 섬유용 염료나 페인트 등의 원료로 쓰이는 질산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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