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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알파고, 스타로 나오면 맞붙고 싶다
파이낸셜뉴스 | 2016-03-10 16:05:08

프로게이머 출신의 방송인 홍진호씨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스타크래프트로 나올 경우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 9일 밤 인스타그램에 예비군 훈련을 받고 왔다며 “알파고가 난리다. 여기저기 파고파고 알파고!”라며 “나중에 스타가 알파고로 나온다면 꼭 내가 나가서 인간계의 압승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글 인공지능의 다음 목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 스타크래프트는 바둑이나 보드게임처럼 전체 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과는 달리 컴퓨터 모니터 밖의 영역에서도 게이머의 유닛이 제약 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프 딘 구글 브레인팀 시니어 펠로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머신러닝 간담회에서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다음 상대로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딘 펠로는 “스타크래프트는 바둑 같은 보드게임과는 또 다르다”면서 “전체 판을 볼 수 없고 내 시각 밖에서 이뤄지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는 또 다른 도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벤트전이면 홍진호 승이죠”, “결승이면 무조건 알파고요” 등의 농담을 던지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홍씨는 과거 스타크래프트의 4대 천왕이 모여 대결을 벌인 KT GiGA 레전드 매치에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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