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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전망 낙관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감소(상보)
머니투데이 | 2016-03-10 22:47:29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8000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 수정치인 27만7000건보다 1만8000건 감소한 건 물론 전문가 예상치인 27만5000건보다도 적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향후 미국 경기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기업들이 채용에 적극 나서고 해고를 줄인 것으로 분석했다.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 요구가 다소 잦아들면서 경직된 노동 시장이 서서히 풀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짐 오설리번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의 최고 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은 수치에 대해 "둔화된 글로벌 경기에서 미국이 빠져나올 수 있는 모멘텀을 갖고있따는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함께 발표된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도 감소했다. 지난 2월 27일까지 취합된 통계에 따르면 연속수급신청자수는 전주 수치보다 3만2000명 줄어든 223만명으로 계산됐다.

이번 노동부 발표는 오는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김영선 기자 ys85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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