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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국]브린 구글 창업자 “이세돌, 패했지만 대단”
edaily | 2016-03-12 18:39: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세르게이 브린(사진) 구글 창업자 및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사장은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3국을 마친 후 “바둑은 인간의 삶에 대해 많이 배우게 해 주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브린 사장은 이날 3국을 관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대학원 다닐 때 바둑 뒀는데 잘 두지는 못했다. 래리 페이지(공동 창업자)는 바둑에 너무 시간을 쓴다고 핀잔을 줬다”며 “바둑은 미학적인 게임이며 체스보다 인간의 삶에 대해 많이 배우게 해 준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바둑기사들이 바두을 두는 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이세돌 9단은 오늘 패했지만 대단하다”며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바둑이 갖고 있는 바둑의 아름다운 미를 접목할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구글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는 이날 이세돌 9단에게 3연속 불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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