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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한국 서비스업 수출 비중 OECD 절반 수준
파이낸셜뉴스 | 2016-03-13 12:23:05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OECD 비교를 통해 본 한국의 서비스 수출 실태와 경쟁력' 보고서에서 지난해 3·4분기 기준 한국의 총수출 중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5.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OECD 평균인 29.2%의 절반 수준이다.
 한국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OECD 평균은 2.8%포인트 올랐다.
 서비스 수출액은 2014년 1121억달러를 기록해 OECD 평균인 1067억달러를 상회했고, 서비스 수출 증가율도 8.1%로 OECD 평균(5.2%)보다 높았다.
 다만 최근 5년(2010~2014년)간 한국의 서비스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7.7%로 이전 5년(2006~2010년)의 증가율(9.8%)보다 2.1%포인트 떨어졌다. OECD 평균은 같은 기간 6.3%에서 6.1%로 0.2%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다.
 서비스 수지에서도 한국은 꾸준히 적자인 상황이지만 OECD 국가들은 흑자 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서비스 수지는 2006~2014년까지 평균 94억달러 적자지만 OECD 평균은 105억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한국은 전체 서비스 수출에서 운송이나 건설에 편중돼 있고 정보통신기술(ICT)과 관련된 산업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29.7%로 OECD 평균(43.3%)보다 크게 낮았다.
 보고서는 한국은 통신·컴퓨터·정보와 금융 서비스의 수출 비중이 각각 2.7%, 1.3%로 OECD 평균보다 크게 낮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새로운 서비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수출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보고서는 스마트 데이터, 핀테크, 사물인터넷 서비스처럼 새로운 서비스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제조업과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산업·기술 간 연계성을 높이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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