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500억원 규모 회사채 공모 발행 추진
SBSCNBC | 2016-03-13 19:59:53
SBSCNBC | 2016-03-13 19:59:53
롯데쇼핑이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롯데쇼핑은 다음달 7일 만기가 돌아오는 4778억원 규모의 해외공모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번에 발행하는 2500억원의 공모채와 현금성 자산으로 사채를 상환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346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578억원으로 27.8% 감소했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또 지난달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는 실적 부진과 비우호적 업황 등을 이유로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롯데쇼핑은 다음달 7일 만기가 돌아오는 4778억원 규모의 해외공모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번에 발행하는 2500억원의 공모채와 현금성 자산으로 사채를 상환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346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578억원으로 27.8% 감소했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또 지난달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는 실적 부진과 비우호적 업황 등을 이유로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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