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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통화정책 회의 혼조세로 마감...다우 0.09% 상
파이낸셜뉴스 | 2016-03-15 08:11:05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2포인트(0.09%) 상승gks 1만7229.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5포인트(0.13%) 내린 2019.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포인트(0.04%) 높은 4750.28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헬스케어업종, 소재업종이 소폭 하락했으며, 임의소비업종과 산업업종, 기술업종, 유틸리티업종은 소폭 상승하는 등 업종별 등락 폭은 모두 1% 미만으로 크지 않았다.
이날 지수는 하락 출발한 이후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만 유일하게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현재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오는 15~16일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지수 움직임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지만, 회의 후 발표되는 성명서와 재닛 옐런 의장의 발언에서 향후 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를 두고 어떤 단서가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 개최되는 일본은행(BOJ)과 영란은행(BOE) 통화정책 회의의 경우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정책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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