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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기준금리 6.75%에서 7.00%로…올들어 두 번째 인상
머니투데이 | 2016-03-17 22:47:10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1월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다.

남아공 중앙은행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레포)금리를 현행 6.75%에서 7.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속적인 통화가치 하락이 추가 금리 인상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남아공 랜드화 가치는 최근 6개월 동안 달러화대비 14% 급등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은 상태다. 1월 남아공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6.2%를 기록해 17개월 중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작년 12월 제이콥 주마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재무장관을 경질하면서 악화된 투자심리도 남아공 경제에 악재가 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주 남아공을 신용등급강등 검토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현 신용등급은 투자적격등급 중 두 번째로 낮은 'Baa2'다. 다른 신평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피치는 최하위 투자적격등급인 'BBB-'를 부여하고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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