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사흘째 '급락'…시총 3조원으로 줄어
한국경제 | 2016-03-18 15:07:02
한국경제 | 2016-03-18 15:07:02
[ 박상재 기자 ] 이유 없이 급등하던 코데즈컴바인이 급락한 채 마감했다. 시
가총액은 3조42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18일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8300원(8.41%) 내린 9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가격제한폭인 4만2300원(30.00%)까지 떨어지는 등 사흘째 급락세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중 한 때 8.21% 급등하다 하락 전환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달 들어 약 700%나 급등하면서 지난 16일 시가총액이 6조원대로 불
어났지만, 하락 전환하며 3조4200억원으로 급감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데즈컴바인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예고했다.
앞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반복적으로 매매거래를 정지할 계획이다.
거래소 측은 "이상거래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 거래상황을 주시할 것&
quot;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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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총액은 3조42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18일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8300원(8.41%) 내린 9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가격제한폭인 4만2300원(30.00%)까지 떨어지는 등 사흘째 급락세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중 한 때 8.21% 급등하다 하락 전환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달 들어 약 700%나 급등하면서 지난 16일 시가총액이 6조원대로 불
어났지만, 하락 전환하며 3조4200억원으로 급감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데즈컴바인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예고했다.
앞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반복적으로 매매거래를 정지할 계획이다.
거래소 측은 "이상거래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 거래상황을 주시할 것&
quot;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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