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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 사흘째 랠리…금융주가 견인
머니투데이 | 2016-03-19 02:13:51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간) 장중 거래에서 0.5% 상승하고 있다.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후 금융주를 중심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미국이 긴축속도 조절에 나선 이후 부활한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만기)을 맞아 거래량은 평소보다 다소 많은 편이다.

우리 시간 오전 1시 05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9.58P(0.63%) 상승한 1만7591.07을 기록 중이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0.74P(0.53%) 오른 2051.43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47P(0.48%) 높아진 4798.42에 거래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전장 대비 46센트(1.14%) 상승한 배럴당 40.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이후 처음으로 4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달러 약세와 산유국 회의 호재, 계절적 수요 증가가 호재로 반영됐다.

S&P500의 10개 종목 가운데 8개가 오르고 있다. 금융주와 헬스케어주가 각각 1.2%, 0.8%가량 오르며 S&P500을 지지하고 있다. 소재주도 0.4% 이상 높아졌다. 반면 통신주는 0.2% 이상 후퇴하는 중이다.

자사주매입(바이백) 계획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이 3% 이상 뛰고 있다. 골드만삭스도 3% 가까이 올라 다우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소프트웨어업체 아도비는 어닝서프라이즈에 5% 이상 급등세다.

개리 브래드쇼 호지스펀드 이사는 "FOMC 발표로 시장 불안감이 다소 해소된 모습"이라며 "오늘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중 나온 미국의 소비심리지수는 예상과 달리 둔화됐다. 휘발유가격 상승과 단기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위축됐다. 미시간대학과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미국의 3월 소비심리지수 잠정치는 전월 91.7에서 90.0으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은 92.2로 소폭 상승을 예상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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