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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株 옥석가리기, 종목 선정 기준은?-유진證
머니투데이 | 2016-03-21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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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R&D가시성·이익안정성 봐야..한미약품(128940)·동아에스티(170900) 톱픽 ]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지난해 한미약품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에 따른 업종 리레이팅과 함께 대부분의 제약 바이오 종목이 주가 상승에 동참했다면 현 시점부터는 옥석을 가려야한다"며 기술개발(R&D) 가시성과 안전마진 확보를 종목 선정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제약, 바이오업종 분석을 개시하며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이후 R&D 선순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한미약품과 파이프라인 가시화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동아에스티를 톱픽 종목으로 꼽았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이프라인별 임상의 진행 정도, 특히 글로벌 임상 진행 유무와 과거 기술수출 이력 등 R&D 가시성과 고PER(주가수익비율) 업종에 대한 머니플로, 미국 약가정책 이슈 등 불확실성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익 안정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연구원은 또 "다수업체의 파이프라인에서 임상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업체에 필요한 역량은 기술상업화"라며 "기술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동아에스티가 올해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인 DA-9801 개발이 한단계 진전되며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샹하며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DA-9801은 지난해 미국 2상을 거쳐 올해 3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해외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도 빠르게 진행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재투자 확대로 R&D선순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곽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당뇨/비만 물질 2개와 자가면역2개, 종양 3개, 총 7개 전임상 물질을 추가해 발표했다"며 "개발 노하우 축적과 투자재원 증가로 이들의 개발 속도는 과거 10년의 그것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0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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