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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잘 나가네"…한투證 베트남펀드, 보름새 100억 `인기`
edaily | 2016-03-21 14:52:19
- 출시 후 14 영업일만에 115억 모집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주식)’의 설정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비과세 전용 해외투자펀드(이하 비과세 해외펀드)로 이 펀드를 선보인 이후 보름여만이다.

이번에 출시된 310개의 비과세 해외펀드 중 대부분은 중국 펀드인 가운데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펀드’는 14영업일만에 약 115억원이 판매되면서 자금유입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시중 은행들도 다음주부터 판매가 예정되어 있어 자금 유입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태경 한국투자신탁운용 채널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해외주식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펀드인 만큼 장기적으로 이머징 국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장기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며 이머징 국가들 중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는 베트남의 우량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자유무역협정(FTA) 등 베트남 경제의 고성장 과정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리딩기업과 ▲중산층의 출현에 따른 내수성장주 ▲글로벌 제조기지화로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 종목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한국투자증권, 부산은행, 광주은행, NH투자증권, SK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동부증권의 전국 지점 및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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