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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현대상선 회사채 신용등급 'CCC'로 강등
머니투데이 | 2016-03-21 21:28:19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1일 현대상선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하고 '부정적 검토' 대상에 올려 추가 하향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상선이 최근 영업손실과 만기도래한 선박금융 상환 등으로 4월7일 만기를 맞는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특히 현대상선과 채권단이 적극적으로 협약 및 비협약채권에 대한 채무 재조정을 논의하는 가운데 내달 7일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의 만기연장이 부결돼 미상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또 진행 중인 용선료 인하와 비협약 채권에 대한 채무 재조정이 기존채권자의 지위를 크게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현대상선의 자구안 이행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채권단 및 정책당국의 지원 방안, 사채의 상환 여부 및 채권자 지위 변화 등을 모니터링 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병윤 기자 byje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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