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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원자재주 부진 따라 소폭 하락
머니투데이 | 2016-03-22 04:01:39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루 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원자재가격 약세를 따라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장 대비 0.25% 하락한 1339.86을 기록했다. 스톡스600지수는 전장 대비 0.26% 내린 340.82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우량주인 스톡스50지수는 0.49% 낮아진 3044.73에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6184.5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89% 내린 4422.64에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는 0.02% 낮아진 9948.64를 기록했다.

원유 등 원자재가격이 일제히 내리면서 관련주의 하락을 이끌었다. 프랑스 정유사인 토탈이 2.25%, 글렌코어는 0.56% 각각 떨어졌다. 털로우오일은 제프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탓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통신업체인 텔레콤이탈리아와 제약회사 바이엘이 3% 이상 올라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텔레콤이탈리아는 최고경영자의 사임 소식에 3.1% 뛰었다. 대주주인 프랑스 통신사 비방디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엘은 피인수 기대감에 3.3% 상승했다. 미국계 농업생물공학 기업인 몬산토가 바이엘의 작물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소식통의 발언이 호재로 반영됐다. 성사될 경우 거래액이 300억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은행인 방코포폴라레는 5.9% 높아졌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방카포폴라레 디 밀라노와의 합병을 위해 요구한 거래조건을 거의 충족했다고 밝힌 덕분이다. ECB는 합병법인에 대해 출범 초기부터 강력한 자기자본 비율을 갖추도록 요구했었다. 방카포폴라레 디 밀라노는 3% 넘게 상승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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