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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강재, 안정적이나 낮은 성장률-하나
머니투데이 | 2016-03-24 08: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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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삼원강재(023000)에 대해 "지난해 매출액은 4% 줄어든 2723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했다"며 "스프링제품 등의 매출액이 수출부진의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원재료 가격 하락과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완성차 출하 증가가 낮은 가운데 신규 매출원 가세로 외형은 소폭 성장하겠지만 신규 제품관련 시설투자 초기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차량 경량화와 고기능화에 대한 대응으로 파이프 소재를 활용한 차량부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파이프 가공사업의 성장성은 높은 편이다"라며 "파이프 부문 매출액은 2014년 약 4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500억원 수준으로 25%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원강재는 국내 유일의 스프링강 열간압연업체로 열간제품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를 갖고 있지만 최근 냉간압연으로 경쟁이 높아지면서 잠재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경주에 1만톤 규모의 냉간압연 공장을 건설한 후 양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냉간압연 차량 스프링시장은 삼원강재의 모회사인 대원강업이 약 75% 점유율을 기록 중인데 삼원강재가 냉간압연 소재를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올해 약 50억원의 신규 매출이 예상되며 향후 관련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독점적인 제품공급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외형성장률 상승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약 3.4%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바 배당측면에서의 매력은 높다"고 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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