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권창훈-문창진 릴레이골' 한국, 알제리 2-0 완파
아시아경제 | 2016-03-25 22:07:13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알제리와의 첫 번째 평가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 올림픽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력을 재정비한 뒤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점검 무대를 갖는다.

대표팀은 박인혁(21·프랑크푸르트)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우고 알제리 골문을 겨냥했다. 그동안 첫 번째 옵션이 아니었던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용우(22·서울)와 이찬동(23·광주)이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 호흡을 맞췄다.

한국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앞서갔다. 박용우가 전방으로 연결한 긴 패스를 권창훈(22·수원)이 받은 뒤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알제리의 반격이 이어졌다. 두 차례 날카로운 프리킥이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김동준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전반 30분에 한국의 추가골이 나왔다. 이번에는 문창진(23)이었다. 오른쪽에서 권창훈이 내준 공을 문창진이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절묘하게 곡선을 그리면서 골문 왼쪽으로 들어갔다.

후반전부터는 양 팀 모두 선수들을 다양하게 교체, 기용하면서 구상을 실험하는 데 열중했다. 한국은 후반 중반에부터 새로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면서 기량들을 확인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한국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신태용 감독 "알제리전에 23명 선수 다 뛰게 할 지 고민"
'막판 동점 허용' 수원, 전남과 2-2 무승부
권창훈 "유스 후배들과의 호흡, 시너지 효과 낼 것"
'권창훈 골대 강타' 수원, 오사카와 득점없이 무승부
권창훈 "리우에서 일본을 다시 만난다면 죽을 각오로 뛴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