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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대]경기 하락세 계속될까…산업활동·수출입 관심
edaily | 2016-03-27 14:54:3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4월을 맞아 다음주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발표된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통계청에서 31일 발표하는 2월 산업활동동향이다. 1월 산업활동동향은 우리나라 경기가 내리막길에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1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비 1.2% 줄었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 소매판매와 설비투자 모두 각각 1.4%, 6.0% 감소했다. 1월 제조업 재고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월 실물경제에 대한 지표가 이런 우려를 불식할 수 있을지 관심에 쏠린다.

다음달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줄었다. 또 다시 두자릿수대 감소세를 이어갈지 우려가 남아있다.

통계청은 같은날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를 기록하며 1%대를 회복했던 만큼 1%대 상승률이 계속될지 관심사다.

한국은행에서는 소비자와 기업 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발표된다. 29일 3월 소비자동향조사(CSI)와 31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그것이다. 2월 CSI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수준으로, BSI는 6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경제심리 악화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분석과 한국은행의 업무·경영상황 등을 정리한 ‘2015년 연차보고서’가 31일 발간된다. 이날 우리나라 자금순환 흐름을 담은 ‘2015년중 자금순환’ 자료도 나온다.

31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특허기간 연장, 면허 갱신 여부 등이 포함된 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9일 기획재정부는 공적연금 재정을 건전화하고자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협의회’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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