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옐런 연준 의장 "금리인상 신중" 발언에 상승
파이낸셜뉴스 | 2016-03-30 08:23:07
파이낸셜뉴스 | 2016-03-30 08:23:07
29일(현지시간) 뉴욕 주요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7.72포인트(0.56%) 상승한 1만7633.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7.96포인트(0.88%) 오른 2055.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83포인트(1.67%) 높은 4846.6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주요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예런 의장이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은 하자 상승세도 돌아섰다.
옐런 의장은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자료에서 중국 경제 둔화와 유가 급락에 따른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세계 불확실성이 기준금리를 느리게 인상하는 상황을 정당화한다고 밝혔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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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7.72포인트(0.56%) 상승한 1만7633.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7.96포인트(0.88%) 오른 2055.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83포인트(1.67%) 높은 4846.6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주요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예런 의장이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은 하자 상승세도 돌아섰다.
옐런 의장은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자료에서 중국 경제 둔화와 유가 급락에 따른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세계 불확실성이 기준금리를 느리게 인상하는 상황을 정당화한다고 밝혔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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