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연봉 27.6억… 증권업계 ‘탑’
edaily | 2016-03-30 19:11:34
05/27 장마감
거래량
2,210,699
전일대비
+0.16%
시가총액
0억
외인비율
6.13%
기간누적20일
-2,798,825
매매신호
매도
- 이어룡 대신證 회장, 급여로만 13.5억 최고액
- 유상호·윤경은·윤용암 대표 등 10억 이상 받아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해 증권사 중 최대 순이익을 올린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의 최희문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의 지난해 연봉은 약 27억63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날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증권사 등기임원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급여는 5억원에 그쳤지만 상여금으로 12억8000만원을 받았다. 퇴직금 중도인출금은 9억4000만원이다. 최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김용범 대표의 연봉은 17억3000만원에 달했다. 급여로 2억2000만원, 상여금 12억원, 퇴직소득 5억원이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급여 13억5400만원과 상여 11억3500만원을 더해 지난해 24억9000만원을 받았다. 급여로만 따지자면 이 회장은 증권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책정됐다. 나재철 대표의 연봉은 급여 4억5800만원 등 총 6억1400만원이었다. 양홍석 사장의 연봉은 급여 8억4700만원 등을 포함해 10억5100만원이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급여 8억4900만원과 상여 8억7700만원을 더해 17억2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남구 부회장은 급여 5억2900만원 등 5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매각을 앞둔 현대증권의 윤경은 대표는 급여 7억원과 직무수당 2억3800만원, 포상금 6억원 등 총 15억4600만원을 받았다. 이사회 의장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급여로만 8억5000만원을 받았다.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도 급여 6억6800만원, 상여 5억6000만원 등 12억4900만원의 연봉을 받아 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의 조웅기·변재상 사장은 각각 8억2100만원, 8억4200만원의 보수를 지난해 받았다. 이어 홍성국 KDB대우증권 대표 7억3700만원,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 7억3400만원,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7억2100만원,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6억4300만원 등 순이다.

이밖에 중소형 증권사 등기임원 연봉을 보면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이 10억4000만원,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 10억3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이어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 8억8900만원,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 8억7800만원, 고원종 동부증권 대표 6억7500만원 등을 각각 수령했다.

▶ 관련기사 ◀
☞ 경기불황·실적악화에 주요기업 임원 연봉 줄었다
☞ 정몽구 현대차 회장, 작년 98억원 연봉 받아
☞ "149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작년 샐러리맨 '연봉킹'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