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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아태 스티비어워드 2년 연속 수상
파이낸셜뉴스 | 2016-05-29 10:29:07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시티비워드' 시상식에서 장동원 한전 홍보실장(오른쪽)이 마이클 갤러허 스티비어워즈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PR 부문 소셜미디어 혁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서 소셜미디어 소통으로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
  한전은 공기업 중 가장 많은 12만여 팬들과 페이스북 소통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채널을 통해 전기와 에너지 관련 정보 제공 등 혁신적인 SNS 성과를 만들어간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힘을 내요, 대한민국’ 대국민 활력 캠페인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지방이나 해외 근무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신 이산가족 등에게 용기와 희망을 줘 네티즌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비즈니스 성과들을 평가해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한전이 수상한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다. 
 조환익 사장은 “고객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면서 국민이 한전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많이 느끼고 있다” 며 “2년 연속 수상에 힘입어 국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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