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특징주]용평리조트, 이틀째 하락…단기 급등 부담
한국경제 | 2016-05-31 09:24:26
[ 이민하 기자 ] 용평리조트가 이틀째 하락세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날보다 50원(0.43%) 빠진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상장한 용평리조트는 첫날부터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직행, 공모가
(7000원) 대비 61.4% 급등했다. 이후 상장 이틀째인 전날에도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점차 상승폭을 줄이더니 결국 1%대 하락세로 마감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 2500여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키골
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은 각각 1760억원과 116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ref="http://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청
]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