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글로벌 방통강국 위해 규칙제정자로서 정부역할 중요"
파이낸셜뉴스 | 2016-06-25 10:01:07
파이낸셜뉴스 | 2016-06-25 10:01:07
최성준 위원장은 25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정보법학회(KAFIL)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 '정보법의 미래와 참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최고수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에서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민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며 "또 정부는 공정한 규칙제정자, 공정한 심판자,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은 '정보법; 융합과 그 미래'를 주제로 토론에 나서는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융합 환경에서 이에 맞는 미래지향적 법제도 마련을 위해 정부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발언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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