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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자율주행차 포럼‘ 발족...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과 함께 연구
파이낸셜뉴스 | 2016-06-26 15:17:08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29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4차산업혁명포럼‘과 함께 ’fn자율주행차 포럼‘을 공식 발족한다.  
 전 세계 기업 중 시가총액 1, 2위를 다투는 구글과 애플이 오는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중국 정보기술(IT) 업계를 주도하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도 글로벌 완성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기술선점 경쟁에 나서면서 국내 관련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자율주행차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적, 법률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포럼은 여야 3당의 과학, 교육, 기술계를 대표하는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4차산업혁명포럼‘과 함께 연구를 진행, 입법기관과 민간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각종 기술적 난제와 사회적 이슈들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fn자율주행차 포럼‘의 첫 모임은 파이낸셜뉴스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혁명(The Revolution)'을 주제로 공동개최하는 ’제7회 모바일코리아포럼'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fn자율주행차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서승우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현승 선임연구원, 현대자동차 김대훈 기술개발운영팀장,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 변호사, 국회입법조사처 심우민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 카카오 정주환 부사장,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이 참여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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