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브렉시트 충격 속 금 ETF 강세
한국경제 | 2016-06-27 09:08:07
한국경제 | 2016-06-27 09:08:07
[ 권민경 기자 ] 27일 국내 증시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충격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5분 현재 '킨덱스 골드선물 레버리지'
;는 전 거래일보다 7.90% 뛰었다. '코덱스 골드선물'과 '타이거 금
속선물'도 각각 2% 가량씩 상승했다.
강유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어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라 '금'
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변경한다"며 "경기 불확
실성이 대한 안전 자산 수요,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정책, 아시아 금 수요
성장 등으로 금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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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5분 현재 '킨덱스 골드선물 레버리지'
;는 전 거래일보다 7.90% 뛰었다. '코덱스 골드선물'과 '타이거 금
속선물'도 각각 2% 가량씩 상승했다.
강유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어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라 '금'
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변경한다"며 "경기 불확
실성이 대한 안전 자산 수요,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정책, 아시아 금 수요
성장 등으로 금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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