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사료, 김영란법 헌재 판결 앞두고 '강세'
한국경제 | 2016-07-28 10:56:32
한국경제 | 2016-07-28 10:56:32
[ 한민수 기자 ] 한일사료가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상
승세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100원(3.44%) 오른 3010원에 거
래되고 있다.
한일사료의 강세는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케이미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
이미트는 수입소고기 유통업체다.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 판결시 저렴한 수입소
고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관한 헌법소
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과를 선고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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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세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100원(3.44%) 오른 3010원에 거
래되고 있다.
한일사료의 강세는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케이미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
이미트는 수입소고기 유통업체다.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 판결시 저렴한 수입소
고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관한 헌법소
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과를 선고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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