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업체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선보이는 리안(RYAN)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리안 스핀로얄 리미티드 에디션'을 첫 공개했다.

이번 베페에서 첫 공개한 '리안 스핀로얄 리미티드 에디션'은 리안의 스테디셀러 유모차 '리안 스핀'의 한정판 에디션 유모차로 '에메랄드 스톤'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에메랄드 다크블루 색상에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레이를 컬러믹싱해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출시됐다.

이 모델은 기존 디럭스 유모차 '스핀 로얄'의 최대 장점인 한손 양대면, 요람형 유모차 변환 등 편의기능은 그대로 갖추고 맬란지 원단과 아노다이징 코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적용해 엄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16 리안 스핀 로얄 리미티드 에디션 '에메랄드 스톤'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세계 4대 보석으로 알려져 있는 에메랄드의 다크블루에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레이를 컬러믹싱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안의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4년 블랙올리브 모델부터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선보인 리안스핀로얄 에메랄드 스톤도 다양한 편의기능과 안전기능과 함께, 기존에 없던 컬러감으로 특히 젊은 엄마들에게 크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 스핀로얄 리미티드 에디션은 CJ몰에서 오는 28일까지 단독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선착순 구매자 50명에게 20%가격 할인과 함께, 컵홀더, 한정판 프리미엄 블랭킷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