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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베페 베이비페어'서 2016년 새로운 라인업 유모차 자전거 2종 국내 첫 공개
에이빙 | 2016-08-27 13:15:00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페도라(대표 정세훈)는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기능 유모차 자전거 2종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이번 베페를 통해 첫 선보인 유모차 자전거는 '요가(Yoga)'와 '러츠(Lutz)' 총 2종으로 출시됐으며, 8개월부터 만 5세까지 사용가능하다. 요가 유모차 자전거는 아이 발달에 맞춘 시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하이 시트', 라이딩 모드와 레스트 모드가 가능한 '시트 리클라인 시트', 3단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UX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손잡이 등이 특징이다.

또한 뒷바퀴는 폴딩이 가능해 보관도 용이하며 유모차 단계, 자전거 배우기 단계,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 등 단계별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모던 블랙, 어반 그레이, 애쉬 오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진설명: 페도라 유모차 자전거 요가)

러츠 유모차 자전거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도록 '회전형 양대면 시트', 라이딩모드, 레스트 모드로, 아이 성장에 맞춘 시트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인 시트', 핸들의 중식 축과 보호자용 손잡이를 연결해 차체 이동 방향을 잡아주는 '핸들 클러치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마주보기 단계, 유모차 단계, 자전거 배우기 단계,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 등 단계별 라이딩 스텝이 가능하다. 스카이 블루, 클래식 블루, 솔리드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진설명: 페도라 유모차 자전거 러츠)

이밖에도 페도라를 선보이고 있는 쁘레베베는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를 비롯해 줄즈 유모차, 옥소토트 식탁의자 및 이유식 세트, 타프토이즈 유아용품 및 완구, 맨듀카 아기띠 등 전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쁘레베베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코엑스 전시장 A홀 D120 부스에서 줄즈, 옥스토트, 타프토이즈 제품은 D2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페도라는 내달 4일까지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과 온라인 구매 희망자와 지방, 해외거주자들을 위해 쁘레베베샵에서 베페 할인율을 동일하게 적용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동시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초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브랜드 비교평판 유모차, 카시트 부문 1위 브랜드인 페도라는 직영매장인 베이비 休(휴) 플레이스 쁘레베베 프라자와 베베 3000을 연계한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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