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LS전선아시아, 상장통해 동남아 1위 전선회사로 성장할 것"
SBSCNBC | 2016-08-28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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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현지시간으로 25일 베트남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인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오늘(28일)밝혔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면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0,140 주다.
오는 9월 5~6일 수요예측, 8~9일 일반공모를 거쳐 22일 상장 예정이다.
외국기업 지배지주회사(SPC) 제도를 이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9억 원의 매출은 20년만인 2015년 두 법인을 합쳐 4900억 원을 기록, 20년 만에 250배 이상 성장하며, 현지 케이블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면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0,140 주다.
오는 9월 5~6일 수요예측, 8~9일 일반공모를 거쳐 22일 상장 예정이다.
외국기업 지배지주회사(SPC) 제도를 이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9억 원의 매출은 20년만인 2015년 두 법인을 합쳐 4900억 원을 기록, 20년 만에 250배 이상 성장하며, 현지 케이블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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