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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태지역서 6년 연속 최고 공항면세점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 2016-09-25 10:17:09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6년 연속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이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각)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1년이후 6년 연속 이어진 수상이다.

1992년부터 시작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에서 매년 공항, 항공사, 여행관련기업 및 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 공항, 여행 관련 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태판 구독자 약 5만 명이 직접 선정한 결과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미주지역과 중국지역 구독자가 뽑은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으로 각각 6년,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공항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과 중소중견 기업인 SM, 시티, 삼익, 엔타스 면세점 등 7개의 면세점이 입점해 있다. 총 78개 매장에서 향수·화장품, 전자제품, 건강식품 등 국산 인기 브랜드와 고급 외산 부티끄 등 5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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