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1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
한국경제 | 2016-09-30 09:30:07
한국경제 | 2016-09-30 09:30:07
[ 박상재 기자 ] 바른손이 155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1550원(10.84%) 내린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운영자금 155억68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6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우선 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13913702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973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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