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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hop 2016] 티앤티, 최소 베젤 비디오월 VH/VM 시리즈 공개
에이빙 | 2016-10-01 13:15:00

티앤티솔루션(대표 박동혁)은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 Shop 2016’에 참가해 혁신적으로 얇아진 베젤 두께의 LG전자 비디오월을 선보였다. (사진설명:LG 비디오월은 베젤간 간격이 1.8 mm로 여러 대가 결합된 스크린에서도 경계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컴퓨터 및 시큐리티, 사이니지, 가전제품, 시스템에어컨을 판매설치하는 LG전자 협력사로 IPS 방식의 PD 패널을 사용한 다양한 맞춤형 산업용 모니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LG 비디오월은 베젤간 간격이 1.8 mm로 여러 대가 결합된 스크린에서도 경계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 2대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수량이나 환경에 따라 일반적인 눈높이에 벗어난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비디오월 구성이 편리하고 레이아웃에 따라 콘텐츠를 회전, 분리 및 편집할 수 있고 재생 날짜 및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색 조정 기능, 원격 스크린 점검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이 제품은 공공기관의 관제센터, 로비, 회의실, 방송국, 대형 쇼핑몰, 패션매장, 호텔, 전시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동혁 대표는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IPS 방식의 PD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시야각 선명한 화질, 우수한 내구성, 소비전력 절감 등 최고 품질의 디스플레이라 자부한다”며 “공공장소, 매장, 빌딩, 오피스, 관제센터, 학교 등 장소와 목적에 따라 효율적인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공간과 목적에 따라 효율적인 설치가 가능한 사이니지)

한편, K Shop 2016은 국내 유일 리테일 샵 전문 B2B전시회로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가진 셀러와 바이어가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국제 컨퍼런스, 쇼룸, 특별관 등이 함께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매장 활성화 전략과 매출향상 방법, 스마트한 고객관리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풀필먼트 물류센터의 운영과 라스트마일 배송 전략을 논의하는 ‘LMF Korea 2016’이 동시 개최됐다.

→ 'K Shop 2016'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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