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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스팩 합병상장' 솔트웍스·디알텍…상장 첫 날 '급락'
한국경제 | 2016-12-05 09:28:37
[ 채선희 기자 ] 솔트웍스와 디알텍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 날 급락중이다
.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솔트웍스는 전날보다 485원(12.78%) 하락한 3310원에 거
래되고 있다. 디알텍은 전날보다 545원(23.59%) 내린 176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솔트웍스와 디알텍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을 통
해 나란히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솔트웍스는 2008년 설립됐으며 주로 국방·의료 분야 정보기술(IT) 서비
스 업체다.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에 합병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기
준으로 매출액 40억1000만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디알텍은 지난 2000년 세워진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업체다. 직·간접 엑
스레이 디텍터와 여성 유방 촬영용 엑스레이 디텍터 등을 개발했다. 한화에이스
기업인수목적1호에 합병됐으며, 올 상반기 매출액은 183억원, 영업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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