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해운동맹 2M 가입 난항 소식에 '급락'
한국경제 | 2016-12-09 09:14:02
한국경제 | 2016-12-09 09:14:02
[ 조아라 기자 ] 현대상선이 해운동맹 2M 가입이 어려울 것이란 소식에 급락세
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50원(7.49%) 내린 6790원에 거래되
고 있다.
전날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라인의 대변인 미카엘 스토르가르드는 현대상선이 2
M의 파트너로 합류하는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이제 다른 협력 가능성을 찾아보기
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라인이 현대상선을 2M의 회원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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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50원(7.49%) 내린 6790원에 거래되
고 있다.
전날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라인의 대변인 미카엘 스토르가르드는 현대상선이 2
M의 파트너로 합류하는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이제 다른 협력 가능성을 찾아보기
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라인이 현대상선을 2M의 회원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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