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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국관광객 유치 위한 '2017 빙설-한중연문화제' 참여!
에이빙 | 2017-01-21 14:07:00

공주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및 문화예술 교류 활성을 위해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북경 용경협국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빙설-한중연문화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중연 문화제는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및 활성화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공동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사)한중문화우호협회가 한중 양국의 문화원을 비롯한 여러 민간기관과 협력해 2007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제이다.

'2017 빙설-한중연문화제'에 참여한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제63회 백제문화제 홍보와 공주시 캐릭터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설 맞이, 아리랑의 날, 빙설, 물, 평화의 빛, 다채로운 민족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중 양국의 공연예술단이 함께하는 합동 축하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는 대 중국 관광객 유치 및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증진시키고, 지역문화 예술단 상호교류 방안 강구와 오는 겨울에 개최되는 '공주군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국의 겨울 3대축제인 '빙설-한중연문화제'를 벤치마킹 한다는 전략이다.

또 중국 여행객이 뽑은 한국의 매력요소 1위인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맞는 공주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공주한옥마을 등 중국 유커들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2017 빙설-한중연문화제'를 계기로 중국 유커들의 공주 방문을 위해 중국인바운드 여행사와 주기적인 홍보를 계획을 수립하고, 공주 백제문화제 문화예술 초대 등 한중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중국 북경 용경협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2017 빙설-한중연문화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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