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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화물 YLP', 인터파크 통해 화물차 온라인 호출
SBSCNBC | 2017-02-25 23:23:10
이미지‘카카오택시’처럼 화물차를 부를 때에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송  O2O(Online-to-Offline)플랫폼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착한화물 YLP (Your Logis Partner: 대표 김영채)가 온라인 오픈마켓 최초로 인터파크와 제휴해 화물 O2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YLP는 배차 요청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PC 또는 모바일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B2B(기업간) 운송 시장에서 운영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B2C 시장에 진출했다.

YLP는 전국 화물의 차량, 톤별, 종류별 표준단가를 산출할 수 있는 특허출원한 기술로 소비자에게 투명한 화물거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LP 김영채 대표는 오랜 화물 업계에서의 경험과 남다른 기술력으로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국내 최저가로 화물 운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파크도 오프라인에 머문 소비자 화물 운송 서비스를 YLP와 손잡고 시범적으로 온라인에 도입해 시장 반응을 모니터링한 뒤 향후 정식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인터파크 쇼핑부문 이상일 기획실장은 IT 대표기업 인터파크가 IT 기술력에서 차별화된  YLP와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오픈마켓 최초의 시도를 통해 소비자 화물 운송 서비스분야에서 확고한 지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YLP는 오토바이, 다마스 등 퀵서비스부터 1톤에서 25톤, 특장차, 무진동차까지 폭넓은 운송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자동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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