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2년7개월 만에 '최고가'
한국경제 | 2017-03-23 09:21:01
한국경제 | 2017-03-23 09:21:01
[ 김은지 기자 ] LG전자가 2년7개월 만에 최고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100원(3.03%) 오른 7만1300원에 거
래 중이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가 10만9000주를 매수
하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짙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781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이자, 시장 추정치(5290억원)를 48%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2분기도 에
어컨과 TV 성수기 영향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100원(3.03%) 오른 7만1300원에 거
래 중이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가 10만9000주를 매수
하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짙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781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이자, 시장 추정치(5290억원)를 48%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2분기도 에
어컨과 TV 성수기 영향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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